'3G 연속 안타' 이대호, 사바시아 상대 좌전안타(1보)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4.17 02: 36

이대호(34, 시애틀)가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내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시작했다.
이대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 뉴욕주 브롱크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7번 1루수로 출장, 0-0으로 맞선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양키스 선발 C.C 사바시아를 상대로 좌전안타를 뽑아냈다.
초구가 바깥쪽으로 크게 빠지는 것을 지켜본 이대호는 2구째 87마일 싱커를 잡아 당겨 3루수 옆을 스쳐 지나가는 안타를 기록했다. 존에서 조금 떨어지는 낮은 쪽의 코스였지만 최근 감이 좋은 이대호는 이를 정확하게 받아쳤다.

다만 후속타자 마틴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대호는 진루하지 못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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