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비거리 141m 2호 홈런 폭발(1보)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4.17 06: 04

미네소타 트윈스 내야수 박병호가 시즌 2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병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타깃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7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8회 중월 대형 홈런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지난 1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전날(16일) 8회 결승타를 때려내며 팀의 개막 9연패 탈출을 이끌었던 박병호는 이날 2-0으로 앞선 1회 2사 1,2루에서 볼넷을 골라 만루를 만들었다. 3-4로 뒤진 3회 2사 후에는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박병호는 5회 1사 2,3루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8회말 1사 후 오스왈드 아르시아의 좌중월 솔로포에 이어 중월 솔로포를 때려 백투백 홈런을 완성했다. 비거리 141m의 홈런이었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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