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투구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낚은 라이언 피어밴드(31, 넥센)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피어밴드는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96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최고 구속은 145㎞까지 나왔으며 몇 차례 위기 상황을 잘 정리하며 4경기 연속 6이닝 이상 소화 기록도 이어갔다. 염경엽 넥센 감독도 경기 후 "피어밴드가 에이스답게 좋은 투구를 해줬다"라고 칭찬했다.

경기 후 피어밴드는 “승리를 거둬서 기쁘다. 상대 SK와 순위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다. 박동원의 리드가 좋았다"라면서 "오늘은 투심과 제일 잘 던지는 변화구인 체인지업으로 승부를 봤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다. 주자가 나간 이후에는 홈런을 포함한 장타를 내주지 않기 위해 더 집중했다. 팀의 1선발을 매우 명예롭게 생각한다. 더욱 공격적이고 최대한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kullboy@osen.co.kr
[사진] 인천=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