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텐스 3골 1도움' 나폴리, 볼로냐 6-0 대파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4.20 06: 02

나폴리가 곤살로 이과인이 징계로 빠졌지만 볼로냐 정도는 가볍게 이겼다.
나폴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2015-2016 세리에 A 34라운드 볼로냐와 홈경기서 6-0으로 승리를 거뒀다.
22승 7무 5패(승점 73)를 기록한 나폴리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유벤투스(승점 79)를 승점 6점 차로 추격하게 됐다. 볼로냐는 10승 7무 17패(승점 37)로 14위에 머물렀다.

이과인이 지난 31라운드 우디네세 원정에서 심판을 밀어 받은 징계로 볼로냐전까지 출전할 수 없었지만, 나폴리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무려 6골을 몰아치며 엄청난 화력을 과시했다.
첫 골은 이과인 대신 출전 기회를 얻은 마놀로 가비아디니의 몫이었다. 가비아디니는 전반 10분 만에 드리스 메르텐스의 도움을 얻어 선제골을 넣었다. 가비아디니는 전반 35분에도 페널티킥 기회를 추가골로 연결하며 승기를 나폴리로 가져왔다.
그러나 나폴리는 2골에 만족하지 않았다. 첫 골을 도왔던 메르텐스가 후반 13분, 후반 35분, 후반 43분 잇달아 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후반 44분에는 다비드 로페스가 한 골을 더 추가해 6-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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