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엔트리] FC서울, 아드리아노-데얀 투톱 뜬다!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4.20 08: 03

[OSEN=토토팀] K리그 클래식의 2강으로 꼽히는 FC 서울과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향한 길목에 서있다. K리그 클래식을 넘어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서울과 전북은 20일 서울과 도쿄에서 5차전을 치른다.
FC 서울 vs 부리람 유나이티드 - 서울월드컵경기장
현재 3승 1무(승점 10)로 F조 1위에 오른 서울은 부리람과 홈경기서 비기기만 해도 조 2위 자리를 확보해 16강에 진출한다. 그러나 서울이 2위에 만족할리가 없다. 부리람만 이기면 조 1위가 확정된다. 당연히 대충할 생각이 없다. 자신감도 넘친다. 부리람은 지난 1차전 원정경기에서 6-0으로 대파했다. 이번 시즌 서울의 승승장구의 시점이 된 경기다. 비록 신진호가 병역 문제로 팀에서 이탈했지만 대안책을 미리 마련한 만큼 큰 문제도 없다. 서울의 강력함에 해외도박사이트 'bet365'도 서울의 승리에 1.13배, 무승부에 8배, 부리람의 승리에 19배를 책정, 서울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서울은 아드리아노 데얀의 투톱을 내세웠다. 타카하기, 박용우, 이석현이 중원을 맡고 고광민과 고요한이 좌우 풀백으로 오버래핑을 노린다. 오스마르, 김원식, 김동우가 스리백을 서고 유상훈이 골키퍼를 본다. 
FC 도쿄 vs 전북 현대 -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전북은 지난 1차전 홈경기에서 도쿄를 2-1로 제압했다. 그러나 결코 쉽게 볼 상대는 아니다. 도쿄는 전북에 패배한 이후 2승 1무를 추가해 전북을 2위로 몰아내고 E조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전북은 도쿄를 이기면서 시작했지만, 장쑤 쑤닝과 빈즈엉에게 한 차례씩 무릎을 꿇어 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계획에 없던 2패로 전북의 조 1위 목표가 흔들렸다. 그러나 조 1위가 무산된 건 아니다. 도쿄를 잡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전북은 통산 일본 원정에서 2승 2무 9패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일본은 도쿄보다 전력면에서 우세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bet365'로부터 2.75배의 승리 배당을 책정받았다. 도쿄의 승리에는 2.6배, 무승부에는 3.2배가 책정됐다. /토토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