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SK, 시즌 첫 선발 전원 안타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4.20 20: 56

SK가 시즌 첫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SK는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타선이 활발하게 터지며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1회 박재상의 홈런을 시작으로 최정 박정권이, 3회에는 정의윤, 4회에는 최정민 김강민 조동화가, 6회에는 이재원이 각각 안타를 때렸고 마지막까지 안타가 없었던 팀 리딩히터 김성현이 8회 2루타를 기록하며 기록이 만들어졌다.

시즌 리그 6호, 올 시즌 SK의 1호 기록이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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