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레전드', 21일부터 6일간 1차 비공개 테스트 시작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4.21 16: 07

2016년 신작 온라인 RPG가 그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냈다.
웹젠은 21일 자사 신작 PC MMORPG ‘뮤 레전드’의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차 CBT는 이날부터 26일까지 총 6일 간 열린다. 게임 클라이언트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웹젠은 첫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의 플레이 패턴과 ‘시공의 틈’ ‘정령의 제단’ 등 주요 게임 콘텐츠들에 대한 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중점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게임 운영자가 직접 참가자들과 소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게임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밀착형 운영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테스트 기간 동안 22일을 제외한 평일(4/21, 4/25~26)에는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9시간동안 접속할 수 있다. 22일은 새벽 1시까지 접속이 가능하다. 주말(4/23~24)에는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 오후 11시까지 접속 제한 없이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웹젠은 테스트 기간 캐릭터 최고 레벨인 65Lv과 최고 영혼레벨을 달성한 참가자들 중 추첨을 거쳐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와 ‘뮤레전드 게이밍 마우스’를 제공하는 ‘최고 레벨을 달성하라!’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뮤 레전드’ 1차 CBT의 최강자를 가리는 ‘전투력 랭킹 BEST10!’ 이벤트도 열린다. ‘전투력’을 기준으로 1위부터 10위까지 상위 회원들에게는 ‘기어 S2 클래식 플래티넘’, ‘지포스 GTX 960 그래픽카드’ 등의 최고급 이벤트 상품들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게이머들은 비공개테스트 2일차부터 서울, 전라, 충청 등 전국 권역별로 지정된 15개의 ‘스페셜PC방’ 중 한 곳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게임에 접속할 수 있으며, 일부 좌석들은 테스트 기간 동안 무료로 운영된다. /yj01@osen.co.kr
[사진] 뮤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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