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총(포스코에너지)이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개인 단식 정상에 올랐다.
유은총은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62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개인 단식 결승전에서 송마음(미래에셋대우)을 3-1(8-11 11-7 11-6 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예지(안산시청)를 3-1로 완파하며 첫 경기를 순조롭게 시작한 유은총은 준결승전까지 승승장구하며 올라왔다. 준결승전에서는 황지나(미래에셋대우)를 만나 고전했지만, 3-2(11-8 6-11 8-11 11-8 11-6)로 승리해 결승전에 올랐다.

유은총은 결승전에서 1세트를 먼저 내줬지만, 흔들리지 않고 반격에 나서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분위기까지 가져온 유은총은 4세트까지 내리 따내며 생애 첫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개인 단식 정상에 오르게 됐다. /sportsh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