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령우가 지난 1주차에 이어 3주차도 MVP를 탈환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2일 SK텔레콤의 박령우가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R 3주차 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박령우는 지난 19일 CJ와 경기서 0-2로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3세트에 출전해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에이스 결정전에 다시 등장해 1세트를 승리한 김준호(CJ)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하며 팀에 4번째 승리를 안겼다.

1주차 MVP와 경기서도 2승을 챙기며 주간 MVP를 차지한 박령우는 2라운드 시작 3주만에 2개의 MVP를 수상하며 명성을 드높였다. 박령우는 현재 9승 3패로 조성주(진에어)와 함께 다승 1위를 기록하고 있다. /yj01@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