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데뷔승' 박주현, "두자릿수 승리 목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4.22 21: 30

넥센 히어로즈 우완 투수 박주현이 데뷔 첫 승 소감을 밝혔다.
박주현은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3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팀 타선도 장단 14안타가 터지면서 팀은 10-2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만난 박주현은 "첫 승을 했는데 기분이 좋다. 직구가 가장 자신있다. 언제든 똑같이 자신있게 던진다는 마음으로 올라갔다. 전적으로 포수 사인에 따랐는데 직구와 체인지업이 오늘 괜찮았다"고 말했다.

박주현은 이어 "60개를 넘기면 구위가 떨어지곤 했는데 오늘 한 타자 한 타자 잡는다는 생각으로 던졌다. (채은성에게 던진 몸에 맞는 볼은) 고의가 아니라 빠진 볼이었다. 머리에 맞지 않아 다행"이라고 밝혔다.
박주현은 마지막으로 "항상 씩씩하게 던지는 것이 저의 장점이다. 앞으로 두자릿수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던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autumnbb@osen.co.kr
[사진] 고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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