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유희관, 제 모습 찾아가고 있다"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6.04.22 22: 07

두산 김태형 감독이 기분 좋은 완승에 웃었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홈경기에서 8-2 완승을 거뒀다. 선발 유희관이 7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 역투로 시즌 2승째를 올렸고, 김재호가 역전 결승타 포함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12승4패1무, 단독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경기를 계속 치르면서 유희관이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경기 초반 좋은 타구들이 야수 정면으로 가면서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중반 이후부터 선수들이 기회를 잘 살렸다. 흐름을 가져온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두산은 23일 한화전 선발로 마이클 보우덴을 예고했다. 한화에서는 이태양이 지난해 4월 팔꿈치 수술 후 처음으로 1군 무대에서 선발등판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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