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호날두, 바예카노전 안 뛴다”...맨시티전도 불투명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6.04.22 22: 21

허벅지 부상을 앓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가 레알 마드리드의 원정경기에 불참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 오후 11시 마드리드서 바예카노를 상대로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리그 네 경기를 남긴 현재 3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8점)는 선두 바르셀로나와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79점)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1일 비야레알전 추가시간 호날두가 허벅지를 다쳤다. 
호날두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근육경력이다. 이에 호날두는 바예카노전 출전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은 더 큰 부상을 우려 그를 제외할 생각이다. 호날두는 오는 27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단은 “내일 호날두는 뛰지 않을 것이다. 검사결과가 심각하지 않다는 진단이 나왔다. 하지만 그는 뛰지 않을 것이다. 매일 그의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 내일 호날두는 집에서 쉴 것이다. 그리고 화요일까지 지켜보겠다”고 상태를 밝혔다. 
호날두는 프리메라리가 31골을 넣으며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수아레스(30골)가 바짝 뒤쫓고 있다. 호날두의 결장은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경쟁과 득점왕 구도에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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