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토토프리뷰] 류제국, 팀의 연패 탈출 이끈다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4.23 09: 37

LG 트윈스 우완 투수 류제국이 팀의 2연패를 끊기 위해 나선다.
LG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전에 류제국을 선발로 예고했다. 전날 2-10 완패를 당하며 2연패에 빠진 LG를 구할 주장의 선발 등판이다. 류제국은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2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넥센과의 첫 만남에서 크게 당한 LG다. 전날 신인급 투수의 호투에 막혀 7이닝 무실점으로 침묵했다. 마지막 9회 이천웅의 투런으로 영봉패를 면하며 23일 반격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상대 선발은 올해 3경기에서 3승을 거둔 우완 사이드암 신재영. 류제국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

류제국은 올해 3경기에서 2차례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으나 10일 SK전에서는 3⅔이닝 7실점(5자책)으로 조기 강판됐다. 직전 등판(17일 한화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명예 회복에 성공. 넥센전은 최근 3년간 7경기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4.86으로 승리와 큰 연이 없었다.
류제국의 가장 큰 천적은 서건창으로 13타수 6안타를 기록했다. 박동원도 7타수 4안타로 강했다. 고종욱은 4타수 3안타. 이택근은 16타수 6안타였다. 류제국은 김민성에게 14타수 1안타, 김하성에게 3타수 무안타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넥센 선발 신재영은 시즌 초반 최고의 핫 플레이어다. 데뷔전(6일 한화전)부터 7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거두더니 3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됐다. 20⅔이닝 동안 볼넷이 하나도 없는 공격적 피칭이 장점. 시즌 성적은 3경기 3승 평균자책점 1.74. LG와는 첫 만남이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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