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화제의 '웨딩화보'에 얼떨떨한 반응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6.04.23 09: 47

‘농완얼’ 이승준(38)이 품절남이 된다. 
이승준은 오는 5월 28일 가평의 모 가든에서 최지윤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승준의 결혼식을 관장하는 써니플랜은 22일 이승준, 최지윤 커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가 공개된 후 이승준과 최지윤 씨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엄청난 화제가 됐다. 이승준은 쑥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써니플랜에서는 23일 2차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승준의 피앙세 최지윤 씨는 2012년 북미 미스코리아 출신의 재원이다. 둘은 영화 ‘도둑들’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마카오에서 영화 같은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승준은 원주 동부에 소속되어 있던 3년 전 후배의 소개로 동향인 시애틀 출신의 최 씨를 처음 만나 2년여의 열애를 했다. 둘은 지난해 8월 8일에 약혼식을 했다. 
두 사람은 마카오의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웨딩화보 디렉팅을 맡은 써니플랜 최선희 대표는 ‘신랑 신부의 큰 키와 최강 비주얼로 인해 두 사람의 촬영현장을 구경하고 싶어 하는 주변 관광객들이 촬영 내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작가 박재우는 ‘미스코리아인 신부는 물론이고 큰 키에 조각 같은 외모를 가진 신랑 덕에 멋진 화보가 완성됐다’고 말했다.
이승준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SK와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공시됐다. 결혼과 함께 가정을 꾸리게 된 이승준이 비시즌 새 팀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써니플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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