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우승을 눈앞에 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24일 새벽(한국시간) 올림피아 스타디온에서 펼쳐진 2015-16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헤르타 베를린을 2-0으로 격파했다. 승점 81점을 달린 뮌헨은 2위 도르트문트(승점 74점) 7점 차로 제쳤다. 뮌헨은 남은 3경기 중 한 경기만 이기면 자력으로 우승한다.
뮌헨은 최전방에 레반도프스키를 배치하고 2선에 코스타, 뮐러, 알칸타라, 괴체를 투입했다. 비달이 중원을 지키고 포백은 하피냐, 타스치, 베나티아, 킴미히가 구성했다. 골문은 노이어의 차지였다.

뮌헨은 전반전 압도적인 우세를 펼치고도 마무리 슈팅이 날카롭지 못해 득점을 못했다. 후반전 뮌헨은 3분 만에 비달이 선제골을 터트려 기선을 제압했다. 뮌헨은 후반 34분 베나티아의 패스를 코스타가 득점으로 연결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뮌헨은 무려 네 장의 경고를 받으며 거친 경기를 불사했다. 후반전 리베리, 알라바, 마르티네스가 교체로 들어가 총공세를 펼쳤으나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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