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토토프리뷰] 피어밴드, 팀 시즌 첫 스윕 도전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4.24 09: 25

넥센 히어로즈 좌완 라이언 피어밴드(31)가 팀의 시즌 첫 시리즈 스윕의 선봉에 나선다.
넥센은 24일 고척 LG전 선발로 피어밴드를 예고했다. 그는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2승1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호투 중이다. 13일 고척 kt전에서 6이닝 6실점을 기록했으나 19일 문학 SK전에서 다시 6이닝 1실점 승리로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4경기 등판에서 모두 6이닝을 소화한 안정감이 피어밴드의 최고 무기다. KBO 리그 2년차가 됐고 그를 괴롭혔던 팔꿈치 뼛조각도 제거하고 돌아오면서, 초반 실점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가져갈 수 있게 됐다.

지난해 LG 경기에는 1차례 나와 1승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시범경기에서 5⅓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22일 박주현(7이닝 무실점 승), 23일 신재영(5⅓이닝 무실점 승)에 이어 선발의 힘으로 팀의 시즌 첫 시리즈 스윕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피어밴드를 상대할 투수는 LG의 우완 강속구 투수 헨리 소사(31). 소사는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5.87을 기록 중이다. 아직 퀄리티 스타트가 없다. 실점을 줄이고 안정감을 찾아야 더 많은 승을 수확할 수 있다. 지난해 넥센전은 5경기 3패 평균자책점 5.33으로 좋지 않았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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