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트리플A 재활경기서 첫 안타 신고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4.24 08: 56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장해 첫 안타를 때려내는 등 순조로운 복귀 수순을 밟고 있다.
강정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트리플A 경기 인디애나폴리스와 루이빌 배츠전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4번째 재활 경기였던 강정호는 첫 안타를 뽑아내는 등 4타수 1안타 삼진 1개를 기록했다. 재활 경기 첫 안타를 터뜨리면서 15타수 1안타의 성적을 기록했다.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은 모두 범타였다. 1회 내야 땅볼과 4회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강정호는 6회 선두 타자로 나와 좌익수 방면 안타를 터뜨렸다. 강정호는 8회 2사 1루 마지막 타석에서 내야 땅볼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모두 마쳤다.
이날 강정호는 첫 안타를 때려내며 실전 타격감을 조율하는 등 복귀가 머지 않았음을 확인시켰다. 경기는 인디애나폴리스가 1-0으로 승리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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