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이하 '시빌워')'가 예매율 80%를 돌파하면서 또 한 번의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업계 관계자들은 마블의 슈퍼히어로들이 총출격하는 '시빌워'가 차별화된 액션과 스토리로 국내서 1000만 관객 돌파를 예감하고 있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시빌워'는 등장하는 히어로만 12명인 역대급 스케일로 슈퍼 히어로 등록법을 놓고 대립하는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마블코믹스의 마니아들은 '시빌워' 뿐만 아니라 마블의 슈퍼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서도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게임 업계 관계자들도 글로벌 IP로 세계 시장을 노리고 있는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의 가치가 동반 상승하지 않겠느냐고 기대하고 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지난 2015년 4월 글로벌 론칭 당시,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여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속 캐릭터 유니폼을 바로 게임 속에 적용하여 게이머들을 열광시킨바 있다. 당시 영화에 등장한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토르, 호크아이, 비전과 울트론 프라임의 유니폼이 게임 속에 그대로 등장하여 영화만큼이나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유저들을 즐겁게 했다.

'시빌워'가 흥행 한다면 '마블 퓨처파이트'의 동반 상승효과를 기대하는 것도 전혀 무리가 아닌 상황. '마블 퓨처파이트'는마블 세계관이 담긴 영화나 드라마 등 영상물이 나올 때마다 자연스럽게 업데이트를 하면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앤트맨’이 개봉했을 때도 ‘마블 퓨처파이트’는 앤트맨, 자이언트맨, 옐로우자켓, 와스프, 레드헐크 등 신규 슈퍼히어로 5종과 유니폼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작년 10월과 11월 각각 글로벌 방영된 마블 제작 TV 시리즈 ‘에이전트오브쉴드’와 ‘제시카존스’도 방영 직전 작품 속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공개하며 끊임없이 확장하는 마블 세계관을 시기 적절하게 반영하는데 주력했다.
자연스럽게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어떠한 업데이트를 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각 진영을 대표하고 마블 세계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은 이미 ‘마블 퓨처파이트’에서 대표적인 히어로. 이번 영화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크로스본즈는 아직 등장하지 않은 만큼 차기 업데이트에 꼭 포함될 것이 예측된다.
마블 IP에 가장 충실한 모바일 게임이라는 평을 듣는 ‘마블 퓨처파이트’가 지금까지 마블 세계관의 새로운 소개 및 변화에 맞춰서 빠르게 움직였듯이, 이번 시빌 워 개봉에 맞춘 새로운 업데이트 여부도 영화만큼이나 크게 기대되는 부분이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