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SD전 1이닝 3K 괴력투...ERA 1.86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4.24 12: 21

‘수호신’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지난 경기 부진에서 탈출하는 호투를 펼쳤다. 
오승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원정경기 7회말에 등판,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리드를 지켰다. 이로써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2.08에서 1.86로 낮췄다. 
5-2 리드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첫 타자 피렐라를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처리했다. 이어 제이를 93마일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마이어스를 유격수 땅볼로 잡는 듯 했으나 유격수 에러가 나와 2사 1루가 됐다. 하지만 오승환은 켐프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무실점 투구에 성공했다. 

이후 세인트루이스는 8회초 오승환 대신 브록스턴을 마운드에 올렸다. 세인트루이스는 8회초까지 8-2로 리드하고 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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