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닮은 쌍둥이 자매의 몸값은?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04.25 12: 10

대만의 톱스타 임지령 (중국명 린지링) 과 닮은 외모의 쌍둥이 모델 자매가 최근 중화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70년생인 임지령은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변함 없는 외모로 중국 남자들의 여신으로 불리우는 중화권의 톱스타.
이러한 그녀와 닮은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쌍둥이 자매가 높은 몸값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일명 ‘쌍둥이 임지령’이라고 불리우는 이들은 주원과 주징. 대학에서 경제학과 영문학을 전공한 재원이기도 한 이 두 자매는 2011년 자동차 모델 선발 대회에 참가하여 주원이 대회 우승을, 동생이 2위를 차지하며 유명해 지게 되었다.
주로 오토쇼 등 자동차 관련 행사에 참가 하는 이 자매는 최근 약 1억 7천만 원에 광고 계약을 체결하여 소위 짝퉁 연예인의 인기를 넘어 자신들만의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사진]중국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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