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선수협은 25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미래에셋생명’, ‘웨딩블리스뮤직’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미래에셋생명 장보근 대표, 한정아 팀장과 웨딩블리스뮤직 전광배 대표, 박용명 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선수협 소속 10개 구단 이사가 참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선수들의 자산관리 전반에 걸친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웨딩블리스뮤직은 웨딩 업체로 선수들을 대신해 결혼식과 관련된 결혼식장, 스튜디오, 웨딩 메이크업 등을 대행해준다. /krsumin@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