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퓨처파이트', '구글플레이 어워즈' 베스트게임 후보 선정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4.25 15: 26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가 글로벌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구글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글플레이 어워즈’ 개최 소식과 함께 국내에서는 ‘마블 퓨처파이트’가 베스트게임 후보에 올랐다고 알렸다.
올해 최초로 열리는 ‘구글플레이 어워즈’의 후보 콘텐츠는 구글플레이팀의 전문가 패널이 앱 품질, 콘텐츠 건전성, 사용자 경험, 평점 및 출시 시기, 주요 업데이트 여부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5월에 있을 구글 I/O에서 공개된다.

카테고리는 스탠드아웃 스타트업, 스탠드아웃 인디, 최고의 패밀리 앱, 최고의 머티리얼 디자인 활용 앱, 최고의 구글플레이 게임서비스 활용 게임, 얼리 어답터, 고 글로벌, 가장 혁신적인 앱/게임, 베스트 앱, 베스트 게임 등 총 10가지로, 각 카테고리마다 5개의 후보작이 있다.
국내 개발사 앱 중에서는 유일하게 넷마블의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가 베스트 게임 후보에 올랐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히어로 만화로 유명한 마블코믹스 IP를 기반으로 넷마블의 자회사인 넷마블 몬스터가 개발했다.
‘마블 퓨처파이트’와 함께 베스트게임 후보에 오른 게임은 ‘알파베어’ ‘클래시오브킹즈’ ‘클래시로얄’ ‘스타워즈: 갤럭시오브히어로즈’ 등이다. /yj01@osen.co.kr
[사진]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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