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지-안소연, 종별탁구선수권 2관왕...복식·단체전 정상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4.25 19: 39

문산수억중학교의 강은지(오른쪽)와 안소연이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랐다.
강은지-안소연 조는 2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62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중등부 개인복식 결승전에서 문성중학교의 이윤지-김서윤 조를 3-2(6-11 11-8 11-9 6-11 11-6)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은지-안소연 조는 1세트를 쉽게 내주며 흔들리는 듯 했다. 그러나 2세트부터 내리 3세트까지 가져오며 분위기를 바꿨다. 4세트에 다시 흔들리는 듯 했지만 이내 냉정을 되찾아 5세트를 따내 정상에 올랐다.

강은지와 안소연 모두 종별탁구선수권대회 중등부에서의 우승은 처음이다. 그러나 강은지와 안소연의 우승은 단발에 그치지 않았다. 여자중등부 단체전에서도 강은지와 안소연은 미소를 지었다. 문산수억중이 문성중과 단체전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한 것.
유한나가 이윤지를 3-2(12-14 11-6 11-5 8-11 11-9)로 제압하며 기선을 제압한 문산수억중은 개인복식 결승전에서 활약한 강은지가 2단식 주자로 나서 김서윤을 3-0((14-12 11-4 11-6)으로 완파해 승기를 잡았다.
3복식에 나선 유한자-김예린 조는 이윤지-김서윤 조를 3-0(11-9 12-10 11-5)으로 제압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개인복식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안소연이 4단식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라켓을 들 필요는 없었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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