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티볼연맹, 강원 황둔초서 티볼교실 개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4.26 11: 13

'2016 국민건강보험과 함께하는 강원도 초등학교 신나는 티볼교실'이 지난 25일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황둔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학교체육활성화를 통한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강원도 10개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신나는 티볼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은 10개 초등학교에 티볼용품을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티볼연맹의 전문강사를 파견해 한 학기동안 티볼스포츠클럽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5일에는 전교생 43명의 산골 학교에 허구연 KBO 야구발전위원장과 오동석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증진실장, 임직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학생들과 3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전교생이 참가한 개회식에서 오 실장은 신나는 티볼교실을 통하여 건강하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즐기도록 당부했다. 허 위원장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과 팀플레이를 통한 협동과 사회성 함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기회가 되면 프로야구 경기에 초청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개회식 후 운동장으로 모인 학생들과 기본적인 타격, 수비등을 연습했다. 허 위원장은 연습 중인 학생들의 자세를 다정다감하게 지도해주는 열정을 보였다. 2시간의 연습 후, 3,6학년과 4,5학년이 팀을 나눠 신나는 티볼 경기도 치렀다. 모든 학생들이 치고, 달리고, 잡고, 던지는 경기에서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주위를 흐뭇하게 했다.
티볼교실을 지켜본 황둔초등학교 고광순 교장은 "티볼 동아리 활동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tumnbb@osen.co.kr
[사진] 건강보험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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