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미니 앨범 ‘A New Trilogy’로 컴백한 걸그룹 '러블리즈'가 백발백중에 다시 한번 모습을 드러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2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서 ‘러블리즈’ 캐릭터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는 ‘백발백중’서 선보이는 첫 번째 연예인 캐릭터로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음성을 지원한다.

‘백발백중’은 러블리즈의 컴백에 맞춰 멤버 이미주와 정예인 캐릭터를 추가했다. 또한, 러블리즈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해 기존 3종 러블리즈 캐릭터(케이, 서지수, 유지애)를 할인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더불어 ‘백발백중’은 클랜전 시즌2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클랜전은 클랜 단위로 전투를 펼쳐 승패를 결정하는 게임모드로 4:4 대전과 레이드 모드로 열린다. 순위는 ‘공헌도’ ‘클랜전 포인트’ 등을 취합해 결정한다.
클랜전 시즌2의 상위 4개 팀은 5월 열릴 ‘백발백중’ 공식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얻는다. 넷마블은 백발백중 공식대회에 방청객 700여명을 초청하고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를 초대해 함께 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yj01@osen.co.kr
[사진] 걸그룹 러블리즈 캐릭터 케이(왼쪽),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정예인. /넷마블게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