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등 근육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4.26 19: 46

두산 내야의 핵심인 오재원이 가벼운 등 근육 통증으로 교체됐다.
오재원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선발 6번 2루수로 출전했으나 4회 수비 도중 김동한으로 교체됐다.
이에 대해 두산 관계자는 "수비를 할 때 등 근육 부위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밝혔다. 검진 예정은 없으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skullboy@osen.co.kr

[사진] 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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