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출시된 삼성의 차기작 ‘갤럭시 노트6’가 노트5와 다르게 ‘엣지’ 버전으로 등장할 수도 있겠다.
‘포브스’ ‘테크2’ 등 IT전문 외신들은 26일(현지시간) 삼성이 자사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6’를 엣지 버전으로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제일 처음 전했던 네덜란드 IT 매체 ‘GSM헬프데스크’은 삼성이 현재 디스플레이가 평평한 일반 버전과 양 가장자리가 휘어진 ‘엣지’ 버전의 노트6를 테스트 하고 있으며, 둘 중 하나를 택해 출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포브스’는 삼성이 언제나 옵션과 가격의 다양성을 추구해온 만큼 이번 노트6에서 또한 일반 버전과 엣지 버전이 나뉠 것이라고 반대 의견을 내세웠다. 삼성은 지난 2014년 출시한 갤럭시 노트4 시리즈부터 가장 최근 갤럭시 S7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때 마다 ‘엣지’ 디스플레이를 가진 버전을 추가로 선보여왔다.
더불어 노트6 예상 스펙에 대한 루머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노트6는 엑시노스 8890 혹은 스냅드래곤 823 칩셋을 탑재할 확률이 높다. 또한 차세대 메모리 용량의 기준이 될 6GB 램을 장착하며, 카메라는 갤럭시 S7과 비슷하게 1200만화소를 지원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노트 시리즈 전작인 노트5는 가장자리가 곡면인 ‘엣지’를 지원하지 않는다. 대신 동일한 디스플레이 크기의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함께 공개했다. /yj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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