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이 유력한 토트넘이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라 있다. 우승은 힘들지만 UCL 참가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따라 잡힐 가능성이 희박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앞과 뒤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23, 마르세유)와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23, 올림피크 리옹)가 영입 대상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27일(한국시간) 축구전문 사커웨이에 실린 인터뷰서 "우리는 올 여름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면서 "바추아이는 재능을 많이 갖고 있는 젊은 선수다"라고 콕 찝어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바추아이의 정보를 갖고 있다. 그는 좋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벨기에 A대표팀 공격수인 바추아이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서 34경기에 출전해 15골을 기록했다. 마르세유(16위)의 부진 속 고군분투했다. 지난 시즌엔 9골을 넣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다른 선수들 또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카메룬 출신 수비수 움티티도 언급했다. 그의 잠재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움티티는 몇 시즌째 올림피크 리옹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1 35경기에 출전한 뒤 올 시즌도 27경기에 나서며 제 몫을 다했다.
토트넘이 알토란 영입으로 내실을 다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dolyng@osen.co.kr
[사진] 바추아이 /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