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해군참모총장배 요트대회 29일 창원 개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4.27 09: 51

2018년 아시안게임 우수선수 선발 및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제19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오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해군사관학교(경남 창원시 진해구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민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해군의 위상 제고 및 미래 해군을 홍보하며 해양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가 후원하고 경상남도요트협회와 해군사관학교가 주관한다.
대한요트협회(회장 박경조)와 해군본부(참모총장 정호섭)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1개 종목에 17개 시도 280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올해 2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며 대회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를 연계, 볼거리가 있는 참여형 행사로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막일인 30일에는 해군사관학교가 주관하는 ‘무인수상정 경연 및 모형선 설계-제작대회’가 개최된다. 무인수상정 경연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4개 팀이 인공수조에서 무선조종 시연을 펼쳐지고 전국 초중고교생 군함-요트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경상남도요트협회(회장 정우건)는 대회기간 중 크루저요트 체험 및 경기관람정을 운영하고, 마린팔찌 만들기, 알록달록 향기요트 만들기, 무선 요트체험을 제공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군함 견학, 해양레저 장비 전시, 군복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중 해군사관학교는 별도의 출입신청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된다.
박경조 대한요트협회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힘쓴 창원시와 해군본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1996년 개최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요트대회로 자리매김한 역사 깊고 위상 높은 해군참모총장배 요트대회가 안전하고 공정하고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회 성공개최 의지를 밝혔다./dolyng@osen.co.kr
[사진] 대한요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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