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서버 오픈' 세븐나이츠, 양대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4.27 14: 02

 ‘세븐나이츠’가 신규 서버 오픈을 밑거름 삼아 양대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2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가 신규 서버 업데이트 이후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를 동시에 차지하고, 신규 서버 이용자 수는 15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업데이트한 신규 서버 ‘크리스’는 빠른 성장을 바탕으로 신규 유저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식 오픈에 앞선 사전예약에서는 3일 만에 참가 인원 3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 이용자 수가 오픈 일주일 만에 150만을 넘어 섰으며 전체 신규 가입자 수는 전주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글과 애플앱스토어 동시 1위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신 서버 오픈을 기념해 20회 분량의 ‘세븐나이츠’ 기초 공략 영상을 2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버준과 배룡이 함께하는 이번 영상은 ‘세븐나이츠’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추천 영웅, 성장 방법 등 플레이 팁을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알려준다. 
더불어 신규 서버 150만 돌파 이벤트도 한창이다. 넷마블은 지난 25일부터 신규 서버 ‘크리스’에 접속한 모든 이에게 ‘6성 영웅 선택권’을 증정하고 있다. /yj01@osen.co.kr
[사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에 오른 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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