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오네, “뮌헨에서 결승기회 잡을 것”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6.04.28 07: 1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AT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1-0으로 이겼다. AT는 뮌헨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진출한다. 
경기 후 디에고 시메오네 AT 감독은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로 뮌헨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됐다. 전반전에 편안하게 경기를 풀었다. 후반전 뮌헨이 주도권을 잡았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결승골을 넣은 니게스에 대한 칭찬이 빠질 수 없다. 시메오네는 “사울의 선발에 대해 델 보스케를 존중한다. 사울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겠다. 아직 더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대답했다. 
미드필더 아우구스토는 엄청난 활동량으로 대활약했다. 시메오네는 “그는 경기 내내 잘했고, 내게 기쁨을 줬다. 아주 성공적인 계약”이라며 만족했다. 
시메오네는 “아틀레티코와 남은 계약기간을 다 채우는 것은 내게 큰 기쁨이다. 하지만 내 자식들이 너무 보고 싶다”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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