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의 정식 판매를 진행한다.
EOS-1D X Mark II는 캐논이 4년 만에 선보이는 EOS-1D X의 후속 제품이다. 캐논은 "빠르고 정확한 동체 추적 능력과 뛰어난 고속 촬영 성능, 4K 60p의 영상 촬영 성능을 갖춰 사진과 영상 모두 현존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플래그십 DSLR카메라"라고 강조했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예약판매는 조기에 매진됐다.
EOS-1D X Mark II는 약 2020만 화소의 새로운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듀얼 디직 6+(Dual DIGIC 6+)를 탑재해 선명하고 깨끗한 고품질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또 DSLR 카메라 최초로 초당 최대 약 16장의 연속 촬영 성능을 지원한다.

또 개선된 알고리즘을 반영한 ‘61점 고밀도 레티큘러 AF II(61-Point High Density Regular AF II)시스템’과 업그레이드된 'AI 서보 AF III 플러스(AI Servo AF III+)', 'EOS iTR AF'를 탑재해 움직임이 불규칙적이고 역동적인 피사체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는 쾌적한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
캐논은 EOS-1D X Mark II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까지 EOS-1D X Mark II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하고 7월 6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과 이벤트 응모를 마치면 된다. /letmeout@osen.co.kr
[사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