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8일 IPTV 서비스 올레tv, 올레tv모바일의 '미드 동시방영' 프리미엄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할리우드 배우 켄 정이 내한해 참석했으며, 그의 출연작인 미드 '닥터 켄' 시사회 및 '미드 소개하는 남자(이하 미소남)' 공개녹화로 진행됐다. 한국계 미국인 코미디언 켄 정은 드라마 '닥터 켄'에서 주인공 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켄 정은 이번 KT 초청 내한 행사에 참석하여 200여 명의 국내 팬과 '미소남’ 공개녹화를 통해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올레tv 및 올레tv모바일은 2016년 9월부터 방영될 '닥터 켄'을 비롯한 최신 인기 미드 총 44개 시즌, 600여 편을 단독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미드 동시방영' 서비스를 도입, 미국 현지 방송 직후 48시간 이내에 완성도 높은 한글 자막과 화질을 제공한다.

한편 '닥터 켄' 미드와 이날 촬영 된 '미소남' 공개녹화는 KT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