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레이븐’, 이용자 편의성 강화 업데이트 실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4.29 19: 33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NAVER’(개발사 넷마블에스티)에 신규 장비 ‘파멸망토’ 등을 추가하고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레이븐'은 지난해 3월 12일 출시 이후 5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 석권,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달성,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인기 모바일 RPG.
 
‘파멸망토’는 캐릭터의 공격력 및 공격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으로 휴먼, 엘프, 반고 등 각 캐릭터별 1종씩, 총 3종이 추가됐다. 망토 아이템의 경우 캐릭터에 장착이 가능해 능력치 상승은 물론 외형적인 멋스러움까지 뽐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본인 캐릭터의 스킬 순서를 변경하거나 다른 길드원의 스킬 순서를 확인할 수 있는 ‘길드대전 스킬 순서 변경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해 이용자들이 전략적으로 길드대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 서리무기 능력치 개선, 실시간 레이드 토벌 점수 개편, 상점 마일리지 시스템 추가 및 화면구성 변경 등 이용자가 좀 더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선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졌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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