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올 시즌 처음 홈경기 매진을 이뤘다.
한화는 3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홈경기에 2016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다.
총 1만3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외야필드박스와 L&C 홈클라우드존을 신설, 쾌적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응원단산을 1루 내야로 이동시켜 더 많은 팬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팬 친화적인구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한편 한화는 2015시즌 이글스파크 17회, 청주구장 4회로 총 21번의 매진으로 역대 최다관중 65만7385명을 동원한 바 있다.
한화는 2016시즌에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팬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