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FPS '파이널샷', 정식 서비스 앞두고 사전테스트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5.02 11: 51

넷마블이 신작 모바일 게임을 하나 더 선보인다. 이번에는 FPS 장르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2일 넷마블엔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실시간 모바일 FPS 게임 ‘파이널샷’의 사전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이널샷’은 높은 사실성과 자유도, 뛰어난 타격감 등 정통 FPS의 감성을 모바일에 최적화했다. 이 게임은 클랜 대전, 5대5 데스매치, 친구파티 모드 등 친구들과 실시간 대결을 벌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이용자들이 진입장벽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의 게임성을 저용량, 저사양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10레벨 이상을 달성하거나 감상평 및 플레이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게임 캐쉬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때 사용 가능한 한정판 A급 총기 아이템을 증정하며,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클랜명 선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yj01@osen.co.kr
[사진] 넷마블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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