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7일 트리플A서 3이닝 소화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5.03 04: 30

재활 등판 첫 경기에서 최고 97마일(156km)의 공을 던지며 순조로운 회복세를 과시한 다르빗슈 유(30, 텍사스)가 트리플A로 자리를 옮겨 재활 등판을 이어나간다.
텍사스 구단은 3일(이하 한국시간) "다르빗슈가 오는 7일 라운드락(텍사스 산하 트리플A) 소속으로 뉴올리언스를 상대로 3이닝 혹은 45개의 투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르빗슈는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산하 더블A팀인 프리스코에서 첫 재활 등판을 가져 합격점을 받았다. 미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닥터 페퍼 볼파크에서 열린 쿠퍼스 크리스티(휴스턴 산하 더블A)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한 모습을 선보였다. 투구수는 32개였다.

이날 다르빗슈는 최고 97마일, 평균 94마일(152km)에 이른 포심패스트볼 외에도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컨디션을 조율했다. 재활 경기에서 점차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으로 5월 말 복귀가 예정되어 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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