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이 오는 5월 5일(목) 오후2시 대전시티즌과의 K리그 챌린지 8라운드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홈 경기를 진행한다.
FC안양은 어린이날을 맞아 안양에 거주하는 어린이(초등학생 이하)들에게 홈경기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 바이올릿 벌룬 증정,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 슛팅 게임, 가족들이 함께하는 미니볼 바스켓 게임, 위닝일레븐 게임존 등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홈경기 선착순 150명에게 무료로 증정되는 ‘My Little Player’의 영입 선수는 유종현이다. 유종현은 경기 시작 40분전부터 어린이팬들에게 직접 페이터토이를 나눠주고,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FC안양 스토어에서는 어린이날 특별상품 패키지로 유니폼, 머플러, 사인볼, 페이퍼토이를 약 40% 할인된 59000원에 판매한다.
FC안양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사진] 안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