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수원 NC-kt전 우천 연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5.03 17: 06

[OSEN=조형래 기자] 3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시즌 첫 맞대결 경기는 우천으로 연기됐다.
이날 NC는 재크 스튜어트, kt는 트래비스 밴와트를 선발로 내세울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렸다. 오후 5시까지 계속해서 비가 내렸고, 강한 바람으로 선수들의 부상 우려가 있었다. 결국 이날 경기는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NC와 kt는 4일 같은 장소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그대로 스튜어트와 밴와트가 등판한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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