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꿀팁!] '올인' 전북, '無의미' 서울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5.04 08: 30

[OSEN=토토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의 날이 밝았다.
전북 현대 vs 장쑤 쑤닝 - 전주월드컵경기장
현재 전북과 장쑤는 E조 1~2위에 올라 있지만 16강 진출이 확정되지 않았다. FC 도쿄가 승점 1~2점 차로 추격하고 있어 최종전에서 패배할 경우 16강 진출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특히 도쿄의 상대가 최약체 빈즈엉인 만큼 패배하는 팀은 16강 탈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북과 장쑤 모두 올인을 한 상황. 최근 경기력만 놓고 보면 누가 유리하다고 할 수 없다. 전북은 최근 6경기에서 3승 3무를 기록 중이고, 장쑤는 최근 5경기서 4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팽팽하다. 그러나 이번 경기가 전북의 홈에서 열리는 것은 무시할 수 없다. 해외 도박 사이트 'bet365'도 전북의 승리에 1.57배, 무승부에 4배, 장쑤의 승리에 5.75배를 책정했다. 전북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는 셈이다.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FC 서울 - 에디온 스타디움
결과가 무의미한 경기다. 현재 서울은 4승 1무(승점 13)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2위 산둥 루넝(승점 10)과 상대 전적에서도 1승 1무로 앞서 히로시마에 패배해도 1위 자리를 지킨다. 히로시마도 마찬가지다. 산둥과 승점 차가 4점으로 벌어져 서울에 승리해도 2위가 될 수 없다. 서울은 물론 히로시마 이날 경기보다 주말에 있을 자국 리그에 전념할 전망이다. 실제로 서울은 주축 선수들을 대거 원정 명단에서 제외했다. 평소 벤치에 있던 선수들이 출전할 전망이다. 이 때문에 'bet365'는 히로시마의 승리에 2.38배, 무승부에 3.25배, 서울의 승리에 3배를 책정했다. 아무래도 같은 벤치 멤버가 나오면 홈에서 경기를 하는 히로시마가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토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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