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한, 오른쪽 팔꿈치 통증 3회 강판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5.04 19: 15

삼성 라이온즈 투수 김건한이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강판됐다. 김건한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1피안타 1실점(비자책)을 기록한 뒤 3회 김기태와 교체됐다. 구단 측은 "김건한이 2회 투구 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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