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스택세이' 트레버 헤이스 "실수 원인, 무대 적응 못한 탓"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5.04 19: 36

 “상대는 우리의 실수를 잘 캐치했다. 하지만 우리도 잘 헤쳐나갔던 것 같다. 아무래도 첫 날이라 무대에 적응을 완벽히 하지 못해 실수가 나온 것 같다. ”
CLG가 4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6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1일차 FW와 경기서 5용 버프에 힘입어 케이틀린 하드 캐리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승자 인터뷰에서 ‘아프로무’ 재커리 블랙은 “처음 올 때부터 2패로 오늘을 마감하고 싶지 않았다”며 “상대는 우리의 실수를 잘 캐치했다. 잘한다고 느꼈다. 하지만 우리도 잘 헤쳐나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스틱세이’ 트레버 헤이스는 “아무래도 첫 날이라 무대에 적응을 완벽히 하지 못해서 실수가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1일차 경기를 마친 ‘아프로무’는 “오늘 상대한 두 팀은 맵 플레이가 굉장히 적극적이고 빠르게 움직인다. 따라서 제대로 계산해서 움직이지 않으면 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다”며 “우리의 오더와 운영이 조금 더 다듬어져야 할 것 같다”고 평했다.
‘스택세이’는 “북미 전체가 글로벌 리그에 아픈 기억이 많다”며 “우리가 제대로 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탑 4에 들어가는 지역은 롤드컵 조 추첨식에서 이득을 얻게 됐다. 이에 대해 ‘아프로무’는 “사람들이 북미에 대한 편견이 있는데 북미를 위해서 좋은 결과를 꼭 가져가고 싶다”고 마무리했다. /yj01@osen.co.kr
[사진] OGN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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