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김기태, "박준표가 위기상황 잘 막았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6.05.04 22: 14

"박준표 위기상황 잘 막았다".
KIA는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임기준이 5이닝 2실점 호투와 철벽불펜진을 가동하고 8회말 강한울의 결승 2루타로 3-2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후 김기태 감독은 "임기준이 선발 역할을 잘했고 박준표가 위기상황에 등판해 8회를 잘 막았다. 강한울과 윤완주의 호수비가 팀 승리를 지켜냈다"고 말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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