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좌완 심동섭 11일만에 1군 복귀 '불펜대기'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6.05.05 11: 48

KIA 좌완투수 심동섭이 1군에 복귀했다. 
김기태 감독은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시즌 3차전에 앞서 허리통증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심동섭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심동섭은 지난 4월 24일 허리통증을 일으켜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치료를 통해 회복했고 지난 4일 2군 퓨처스리그에서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경기에 불펜에서 대기한다. 

심동섭 대신 좌완 김명찬이 2군으로 내려갔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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