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슈퍼리그의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장쑤 쑤닝이 엄청난 돈을 투자하고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조기 탈락한 것을 영국에서 주목하고 있다.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는 중국 슈퍼리그의 클럽들이 일찌감치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고 보도했다. 'BBC'가 지목한 클럽은 광저우와 장쑤로, 광저우는 시드니 FC와 우라와 레즈, 장쑤는 전북 현대와 FC 도쿄를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광저우와 장쑤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것이 멀리 영국에서도 화제가 되는 것은 두 클럽이 사용한 돈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광저우의 경우 세계적인 명장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지휘하고 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3100만 파운드(약 519억 원)에 잭슨 마르티네스, 지난해 여름 1000만 파운드(약 167억 원)에 파울리뉴를 영입했기 때문이다.
장쑤는 더 많은 돈을 사용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리버풀과 경쟁을 제치고 알렉스 테세이라를 3840만 파운드(약 642억 원), 하미레스와 조를 영입하는데 2500만 파운드(약 418억 원)를 지출했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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