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뮤뱅’ 1위 트로피 차지…“데뷔 200일 선물”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5.06 18: 26

걸그룹 트와이스가 ‘뮤직뱅크’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트와이스는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에 등극했다.
멤버 지효는 “오늘 데뷔한 지 200일이 됐는데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클럽, 소속사 식구들,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감을 말하는 지효 옆에서 멤버들은 입을 막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무대 전 내건 1위 공약대로 뮤직비디오에서 들고 나왔던 요술봉을 들고 앵콜 무대를 꾸몄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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