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SK텔레콤 두번 꺾은 '메이플' 황이탕 "실수하지 않은 덕분"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5.06 19: 04

 “SK텔레콤을 상대로 완승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실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FW가 6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6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3일차서 SK텔레콤을 또다시 잡아내며 4승 2패로 2위에 올랐다.
SK텔레콤을 두 번 연속 꺾은 '메이플' 황이탕은 “가장 중요했던 것은 실수를 하지 않았던 점인 것 같다”고 승리의 요인을 밝혔다.

SK텔레콤을 상대로 한 두 번의 승리 후 FW는 강팀 반열에 올랐다. 이에 대해 “탑 4에 드는 건 확실한 것 같다”며 “탑 4에 올라 심기일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RNG와 CLG 중 누가 더 강팀인 것 같냐는 질문에 ‘메이플’은 “RNG가 더 강한 것 같다”며 “우리와 플레이 스타일도 비슷한 것 같고, 개개인의 피지컬도 좋다”고 답했다. /yj01@osen.co.kr
[사진] OGN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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