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시즌 첫 삼중살 성공… 역대 62번째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5.06 19: 36

NC 다이노스 수비진이 올시즌 첫 삼중살을 성공시켰다.
NC는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4회초 무사 1,2루에서 채은성의 3루 땅볼 타구를 3루수 박석민이 3루 베이스를 밟은 뒤 2루수 박민우, 1루수 테임즈로 이어지는 삼중살을 만들었다.
NC는 4회초 위기를 삼중살로 넘겼다. 시즌 첫 삼중살이자 역대 62번째 삼중살이다. NC는 LG에 0-2로 뒤져 있다. /jhrae@osen.co.kr

[사진] 창원=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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