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이 A매치 친선전 명단을 발표했다.
네덜란드축구협회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A매치 3경기에 나설 명단을 공개했다. 네덜란드는 오는 28일 아일랜드와 격돌한 뒤 내달 2일과 5일 폴란드와 오스트리아를 상대한다.
유로 2016 본선행이 좌절된 대니 블린트 네덜란드 감독은 웨슬리 스네이더와 로빈 반 페르시를 비롯해 아르옌 로벤과 클라스-얀 훈텔라르 등 베테랑을 대거 제외하며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8세 미드필더 티모시 포수-멘사다. 그는 처음으로 A대표팀에 승선하며 창창한 미래를 예고했다. 아약스 유스 출신인 그는 지난 2월 아스날과의 라이벌 매치서 데뷔전을 치렀다. 올 시즌 리그 7경기에 나서며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포수-멘사의 팀 동료인 멤피스 데파이와 달레이 블린트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 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이 포함됐다./dolyng@osen.co.kr
[사진] 네덜란드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