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토토프리뷰] '6전승' 니퍼트, 연패 스토퍼로 나설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6.05.07 10: 01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롯데전은 공교롭게 상대팀에 강한 천적 투수들의 맞대결이다. 두산은 니퍼트, 롯데는 레일리가 선발 투수다.
니퍼트는 롯데 상대로 통산 14경기에 나서 8승2패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 중이다. 잔부상으로 고생한 지난해에도 롯데 상대로 3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레일리는 두산에 극강 모드다. 지난해 레일리는 두산 상대로 3경기에서 3승무패 평균자책점 0.39로 괴력을 발휘했다. 8이닝 무실점-8이닝 2실점(1자책)-7이닝 무실점.  

레일리는 또 투수친화적인 잠실구장에서 성적이 좋다. 지난해 잠실구장 3경기에서 2승무패 평균자책점 1.40으로 강했다.
선두 두산은 6일 롯데에 영봉패를 당하면서 올 시즌 처음으로 연패를 당했다. 에이스 니퍼트는 연패를 끊어야 한다. 올 시즌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긴 니퍼트가 '등판=승리' 공식을 7경기째로 늘려갈지도 관심사다.
롯데는 6일 두산을 꺾고 6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꿋꿋하게 제 몫을 해온 레일리가 연승으로 이끌어야 한다. 레일리는 시즌 초반 린드블럼이 부진할 때 마운드를 이끌었다. 시즌 성적은 2승4패로 패전이 많지만, 평균자책점 2.95로 자신의 몫을 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5경기에서 매 경기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성적은 2승3패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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